애플워치 se 44mm 한달사용기 / 애플워치 살까? 말까?

애플워치 se 44mm 한 달 사용기 / 애플워치 필요할까?

 

안녕하세요. 운동에 늘 진심인 선데이하우스입니다.

애플워치의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운동을 진심으로 하다보니 애플워치가 갖고 싶어서 

큰맘 먹고 구입했는데요

운동을 하며 매일 사용한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어요.

사이즈를 어떤걸로 살까 고민했었는데

저는 애플워치 se 44mm로 구입했어요

처음 받았을 때의 모습인데요

애플은 왜 박스마저 이렇게 애플스러운걸까요?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아져요.

이거 상자 못 버리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애플워치 se 구성품

애플워치 se 44mm 본품, 충전기, 스포츠 밴드

스포츠밴드는 두 가지 종류가 들어 있어요

 

 

 

 

M/L 사이즈와 S/M 사이즈!

저는 어떤 색으로 할지 고민하다 가장 깔끔한 화이트로 했는데요

개봉만 했는데도 너무 예뻐서 두근두근하더라고요

바로 스포츠밴드 장착해 주고

제 폰으로 페어링 해주었어요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요

애플워치를 구입했다면 미리 보호필름을 구입해 두는 게 좋아요.

따로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바로 착용할 수 있게요.

수영할 때도 사용할 수 있게 케이스를 구입해서 사용해 봤는데

케이스 안으로 물이 들어가서 별로 좋지 않아 

그냥 보호필름으로 바꿔주었어요

일단 저는 거의 매일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다니는데요

애플워치는 핸드폰처럼 잠금을 설정할 수 있어서 좋아요

 

 

 

 

위 사진은 손목이 얇은 편이 남성이 44mm 찾을 때 느낌이에요

여러 가지 기능이 있지만 저는 운동을 하기 위해 구입한 거라 

제일 중요한 것은 운동한 것들을 어떻게 기록해 주고 측정해 주는가였어요

운동앱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운동을 종류별로 기록할 수 있는데요

실내 사이클링, 필라테스, 요가, 수영, 실외 달리기, 코어 트레이닝 등 

하는 운동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운동량을 측정해 줍니다.

활동 목표를 설정해 두었는데요

저기 링을 채우는 거에 만족감이 있더라고요

하루하루 운동일지 기록도 되고

자기 만족도도 높일 수 있어서 왜 진작에 사지 않았을까 싶어요..

 

 

 

 

몇 년 안에 당수치도 체크 할 수 있는 걸 만들어 낼 거라 하는데...

애플워치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운동 외에도 애플워치의 편리한 기능이 있는데요

카메라 리모컨 기능도 있는데

핸드폰과 연동이 되어서 사진 찍을 때 편해요

생각보다 잘 이용하고 있어요

평소에 셀카 자주 찍으시는 분들에게 편해요~

폰 찾기 기능도 있고 (핸드폰 자주 잃어버린다면 너무 좋은 기능!)

전화, 카카오톡이나 메시지가 오면 핸드폰을 찾지 않아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운동하다가도 띠링~ 울리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음악도 유튜브도 애플워치로 작동할 수 있어요~

러닝머신 할 때도 굳이 핸드폰을 들고 있지 않아도

음악 선택 수시로 할 수 있어서 이 기능도 편하더라고요

듣고 있는 음악은 팀 20시 <안해봤던것처럼>!

무엇보다 애플워치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착용해도 너무 예뻐요~

아직 저는 줄이 하나밖에 없지만 예쁜 디자인 바꿔가며 

착용하면 진짜 예쁠 거 같아요..!!

 

애플워치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라면?

저는 운동할 때 만족감을 올려주고 기록용으로 필요해서 구입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사용해도 너무 편하고 예뻐서

구입한 것이 후회되지 않더라고요

 

단, 여름엔 좀 땀이 찰 거 같긴 해요.

땀이 차도 더더더욱 잘 차고 다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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