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과자는 '윤아 과자접기' 클립 필요 없어요~

먹다 남은 과자는 '윤아 과자 접기' 클립 필요 없어요~

 

안녕하세요 선데이하우스입니다.

과자 한봉지 뜯으면 다 먹기엔 많고..

항상 애매하게 남게 되는 거 같아요.

대충 두면 과자는 금세 눅눅해지고 맛도 없어지지요.

봉지클립으로 집어 두기도 하지만

어쩔 땐 이것 찾으러 일어나기도 귀찮귀찮...

그러다 알게 된 윤아 과자 접기!!!

 

 

 

 

봉지클립 찾을 필요도 없고 그냥 쓱쓱 접어서 보관하면 끝이라는데

이걸 소녀시대 윤아 씨가 소개해주어서

윤아 과자 접기로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윤아 과자접기로 소중하고 아까운 과자 잘 보관하고 있답니다.

그럼 어떻게 접는 것인지 소개해드릴게요 

우리 집 대표간식 새우깡이 조금 남아서

윤아과자 접기 시작해 볼게요

 

 

 

 

먼저 과자봉지를 쫙 펼쳐주세요

왼쪽부터 사선으로 접어줍니다 

그다음 오른쪽도 사선으로 접어줍니다 

손톱으로 쓱쓱~ 쓸어내 자국을 만들어 주시면

편하고 깔끔하게 접을 수 있어요 

 

 

 

 

그 상태로 뒤집어 주세요 

위에서 아래로 크게 한번 접은 후 

다시 한번 좁은 폭으로 돌돌 말아 접어줍니다 

그리고 가운데를 잘 잡아 주세요 

아까 새우깡이 보이던 면으로 뒤집어 보면

양 옆에 이렇게 삼각형이 보여요 

 

 

 

 

이제 이걸로 고정시켜 줄 거예요 

양쪽 삼각형을 뒤집어 주세요 

이렇게 양쪽 다 뒤집어 넘기면 완성~~~ 

응?? 이 모양이 안 나온다면... 다시 시작해 보세요~

여러 번 해보면 되더라고요

이렇게 보관하면 밀봉클립도 찾지 않아도 되는데

과자도 눅눅해지지 않고

 

 

 

 

처음 뜯었을 때처럼 바삭바삭하게 다시 먹을 수 있어요 

밀봉집게도 귀찮아서 

그동안 대충 빨래집게로 집어 두었던 나 자신 반성해~~

이렇게 보관하면 흔들어도 풀어지지 않고

과자도 쏟지 않아요.

외출했을 때 나들이 갔을 때 과자 밀봉할 일 있으면

이렇게 윤아 과자 접기로 밀봉하면 정말 편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