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음료 뚜껑' 이렇게 활용하니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안녕하세요. 선데이하우스입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면 냉장고에 한두 개씩은 챙겨두는 음료가 있어요
'뽀로로 음료'인데요
저희 집도 운동하고 하나씩 먹는 걸 좋아해서
냉장고에 뽀로로 음료를 쟁여두고 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다 마신 뽀로로 음료 그냥 버리면 되지만
의외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혹시 모르신다면 저처럼 여기에 활용해 보세요
엄청 유용합니다
그럼 뽀로로 음료수 활용 꿀팁! 시작해 볼게요
먼저 다 마신 뽀로로음료를 버리지 않았어요
제가 필요한 것은 딱 이거예요
뚜껑!!
시골에서 직접 재배해서 짠 들기름을 보내주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말 귀한 거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열심히 먹고 싶잖아요
요런 뚜껑캡이 있다면 흘리지 않고
기름을 잘 따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따로 뚜껑캡이 없는 병에 담겨 있다면?
시골에서는 이런 소주병에 들기름을 넣어서 보내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이걸 그대로 따르려고 하면
양조절도 잘 안되어서 왕창 쏟아지는 경우가 많아서
아까운 들기름을 낭비하는 경우가 있지요
또 조절캡이 없기 때문에
기름병 밖으로 이렇게 줄줄 흐르는 경우가 많아요
한 방울 흘리는 게 아깝기도 하지만
사실 선반에 기름이 묻는 건 더 싫어요
이거 때문에 용기를 따로 바꿔야 할까요?
기름병을 바꾸지 않고도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아까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던 이 뽀로로 음료수 뚜껑을 활용하는 거예요
이게 말이죠 정말 신기하게도 소주병에 딱 맞아요!
돌돌 끼워주었더니 정말 새는 부분 없이 딱 맞더라고요
들기름, 참기름 들어 있는 병에 이 뽀로로 음료수 뚜껑만 끼워주세요~
병 밖으로 주르르 새는 거 하나도 없어요
뚜껑 여는 법도 간단하고요
이렇게 기름을 따르면 콸콸 쏟아지지 않고
조금씩 쏟아진답니다
양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렇게 뽀로로 음료 뚜껑에 살짝 묻고 말아요
다시 뚜껑 끼우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끝!
정말 깔끔하네요
아이들이 마신 뽀로로 음료수 뚜껑
그냥 버렸는데 기름병에 착 끼워서 사용하니
진짜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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