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렸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 '인생꿀팁 5가지'

그냥 버렸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 '인생꿀팁 5가지'

 

안녕하세요 선데이하우스입니다. 

오늘은 그냥 버렸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한

인생꿀팁 살림꿀팁 5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1. 다 쓴 치약

치약을 다 썼지만 아직 안에 많이 남아 있어요.

 

 

 

 

잘 짜내도 나오지 않으면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기 전에 

세탁기에 한번 넣었다 버려 보세요 

다 쓴 치약을 가위로 잘라 주세요 

입구 부분과 꼬리 부분을 잘라줍니다 

생각보다 많은 치약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잘라 준 치약을 세탁기에 무심하게 던져보세요 

저는 버리는 수건을 마지막으로 한 장 같이 넣어주었어요 

돌아다니는 먼지가 수건에 달라 붙어요

 

표준에 놓고 한번 세탁기를 돌린 다음

무세제통세척으로 한번 더 돌려줍니다 

치약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고 깨끗한 세탁기를 볼 수 있어요 

 

 

 

 

종종 치약을 넣고 돌려주면

세척은 물론이고 세탁기 안이 반짝반짝 광이 난답니다 

2. 다 쓴 샴푸 

 

펌핑을 해도 잘 나오지 않는 샴푸통이지만 

안에 정말 많은 샴푸가 남아 있어요.

그냥 버리지 마시고 청소할 때 활용하면 좋아요 

샴푸통에 따뜻한 온수를 담아줍니다

여기에 베이킹소다도 넣어주세요

물의 양이 많으면 베이킹소다를 좀 많이 넣어주세요 

샴푸통 뚜껑을 닫고 마구마구 흔들어서 잘 녹여줍니다 

세면대 이곳저곳 뿌려준 뒤 솔로 박박 문질러 주세요

 

 

 

 

거품도 많이 나서 제대로 청소하는 기분이 나고

독한 세제향이 아닌 샴푸향이 나서 기분도 좋아져요 

마지막 광택은 기본!!

뽀득뽀득~ 세면대 청소 끝~

3. 오래된 손소독제 

 

싱크대 상판은 자주 닦아주어도 계속 진득진득해요.

묵은 때와 먼지 때문인데요.

오래된 손소독제가 있으면 싱크대 상판을 한번 닦아 보세요

묵은 때가 확실하게 제거됩니다 

손 소독제를 사용할 때는 환기는 필수입니다!

진득한 싱크대 상판에 손소독제를 쫙~ 짜준 다음

행주나 천, 물티슈, 키친타월로 닦아주세요

잘 안 닦였던 물은 때가 손소독제와 만나니 손쉽게 닦입니다 

이왕 주방 청소 마음먹었다면

가스레인지 후드, 가스레인지, 상부장, 하부장 문짝도 

손소독제로 닦아보세요

 

 

 

 

뽀득뽀득 정말 깨끗해지고 묵은 때가 확실하게 벗겨집니다 

4. 마스크 활용

 

일회용 마스크 쓰레기통 버리기 전에 

가위 들고 이것부터 빼내주세요 

마스크 와이어인데요

색깔도 흰색이라 여기에 활용하기 좋아요 

마스크 와이어로 전선정리 해보세요~

 

 

 

 

정말 깔끔하답니다 

5. 오래된 우유 

 

우유를 언제 개봉했더라??

개봉한 우유가 한참 지났다면 먹기에 찝찝해요

아까워서 먹었다간 장이 난리가 날 수 있잖아요. 

 

이럴 때 그냥 버리지 말고 여기에 활용해 보세요 

혹시 얼마 사용하지 않았는데

음식이 잘 눌어붙는 프라이팬 있다면 꺼내보세요

먼저 프라이팬을 세제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물기를 말끔하게 제거해 주세요 

프라이팬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부어주시는데요

끓어오르면 넘칠 수 있으니 팬에 절반이 차지 않게 부어주세요 

 

 

 

 

가스 불을 켜주고 우유가 끓기 시작하면

넘치지 않게 불조절하고 3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여기서 찬물로 세척하면 코팅이 벗겨지기 때문에

따뜻한 물로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일시적이지만 몇 번 코팅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럼 내일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