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할 때 '고무장갑' 끝을 살짝 접어주니 정말 대박이네요~

설거지할 때 '고무장갑' 끝을 살짝 접어주니 정말 대박이네요~

 

안녕하세요. 선데이하우스입니다 

매일 하는 설거지인데 항상 찝찝한 것이 있어요. 

설거지 한번 하면 축축하게 젖어 있는 소매!!!

설거지 한번 했다고 매번 옷을 갈아입을 수도 없잖아요

 

 

 

 

이거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더라고요 

먼저 설거지를 할 때는 고무장갑을 꼭 착용해야 하는 거 알고 계시죠? 

내 피부는 다 이겨낼 수 있을거 같지만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다보면 시간이 지나면 습진이 생길 수 있어요 

설거지를 열심히 하다보면 

고무장갑 사이로 물이 튀어서 팔 부분이 젖기도 하고

고무장갑 안으로 물이 들어와서 

손이 엄청 찝찝해지는데요 

이렇게 되면 오히려 습기가 차서 고무장갑을 착용한 의미가 없어져요 

이럴 땐 설거지 시작 전 고무장갑 끝을 살짝 접고 시작해 보세요

 

 

 

 

한 이정도만 접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고무장갑 끝을 살짝만 접어주면 

경계선이 생겨요. 

설거지를 해도 물이 올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고무장갑 속으로 물이 들어가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너무너무 쉽죠? 

고무장갑을 사용 후 깨끗하게 씻어서 

이렇게 걸어서 건조해 주세요 

고무장갑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따뜻한 온수물에 손세정제를 풀어 조물조물 씻어 줍니다

 

 

 

 

계면활성제는 세균과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무장갑에 손세정제를 넣어 세척하면 정말 좋아요 

이렇게 세척을 마쳤다면 고무장갑 안쪽부터 바짝 건조한 다음

뒤집어서 다시 한번 건조해 주세요 

 

설거지할 때 꼭 필요한 고무장갑!

물이 튀어 고민이었다면 끝을 살짝 접어 보세요~

고민이 쉽게 해결됩니다